올해 아파트 청약 경쟁률 작년 절반에 못미쳐
올해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의 경쟁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경쟁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등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에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19개 단지에서 일반공급으로 나온 6,797가구에 1순위 청약자 4만 824명이 몰려 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만 7,864가구에 1순위 청약자 41만 7,93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5대 1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오피스텔은 서울에서만 4곳이 청약을 진행했는데 평균 경쟁률은 1.22대 1에 그쳤습니다.
오피스텔의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경쟁률은 11.25대 1이었습니다.
최덕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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