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인터뷰] '의전 차량' 대신 할리데이비슨 타고 퇴임식한 한전 부사장
'한전'하면 딱딱하고, 군기 잡힌 기업 문화를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 공기업에서 35년 동안 일하다 최근 '부사장'으로 퇴임한 이종환 전 부사장의 퇴임식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후배들의 박수 갈채 속, 임원시절 지급됐던 '의전 차량'을 타고 회사를 떠나는게 '관례 아닌 관례'였는데,
이 전 부사장은 무려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후배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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