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국회 본회의…양곡법 재표결 할까 外

연합뉴스TV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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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국회 본회의…양곡법 재표결 할까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국회 본회의…양곡법 재표결 할까]

국회 본회의가 조금 전부터 시작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상정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뿐 아니라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서도 여야는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 신형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북한이 오늘 아침 중거리급 이상의 신형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고체연료를 쓰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 9번째 엠폭스 환자…주의 경보]

국내 9번째 엠폭스 확진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최근 해외에 다녀온 적 없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데 일주일 새 확진자가 4명 늘자, 방역당국은 엠폭스의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잠시 후 전문가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납치·살해 배후' 부부 검찰 송치]

경찰이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상원, 황은희 부부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주범 이경우에게 피해자를 납치·살해하라고 시킨 혐의를 받은 유상원은 취재진 질문에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틀째 황사…내일 오후부터 해소]

중국발 고농도 황사가 오늘도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황사는 내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전망입니다.

#양곡관리법 #신형_탄도미사일 #엠폭스 #납치살해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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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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