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택치료용 '콜대원키즈펜시럽'도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상분리' 현상이 나타난 일부 어린이 해열제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자, 방역당국도 코로나19 재택치료용으로 지급한 해당 의약품의 회수에 나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재택치료지원사업으로 보건소 등에 공급한 대원제약의 어린이 해열제 '콜대원키즈펜시럽' 회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식약처는 이 제품에서 투명액과 흰색 불투명액이 분리되는 '상분리' 현상이 확인됐다며 업체에 자발적 회수를 권고하고 제조와 판매를 잠정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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