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 6차 수정안으로 각각 만 620원과 9,785원을 요구했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835원으로, 최초 요구안 때의 2,590원에서 3분의 1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중재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들은 노사가 최대한 격차를 좁혀 합의에 이르는 것이 최선이라는 입장입니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오늘 회의 모두발언에서 노사가 최대한 이견을 좁히고 합의를 통해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늘 회의에서 결론 날 것이라는 원래 예상과 달리 다음 주까지 논의가 계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후 행정절차를 고려할 때 다음 주 수요일인 오는 19일이 최대 마지노선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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