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5·8호선, 노후 전동차 268칸 교체
서울 지하철 4·5·8호선의 노후 전동차가 순차적으로 새 전동차로 교체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내년 말까지 지하철 4·5·8호선에 4,575억원을 투입해 노후 전동차 268칸을 새 전동차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4호선 전체 보유량 대비 새 전동차의 비율은 66%, 5호선과 8호선은 각각 45%와 5%가 될 예정입니다.
공사는 2015년부터 2029년까지 3조 8,506억원을 들여 내구연한 25년을 초과한 노후 전동차 2,800칸을 순차적으로 새 전동차로 바꾸고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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