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협의 재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비공식 협의를 소집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관한 대응 논의에 다시 착수했습니다.

유엔은 회의에서 이스라엘의 이주 명령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총장은 "전쟁에도 규칙이 있다"며 인도주의적 접근 허용을 호소했습니다.

앞서 안보리는 지난 7일에도 이번 전쟁 상황에 관해 비공식 협의를 소집했지만 회원국 간 이견의 성명 채택 등 결론을 도출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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