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민생 안정을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모든 공직자는 직급과 상관없이 현장으로 나가 뛰고 오로지 국민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훌쩍 뛴 생필품 가격은 장을 보는 국민들을 한숨짓게 하고, 고금리로 높아진 대출 문턱은 소상공인과 사회초년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주저하게 합니다. 이분들이 삶의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민생을 보듬고 헤아리는 일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각 부처는 민생안정을 위해 고물가·고금리와 전쟁을 한다는 각오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공직자가 현장으로 나가 주십시오. 저와 여기 계신 장차관님들 뿐만 아니라, 실장, 국장 그리고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실무자 모두, 국민을 직접 만나야 합니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점은 이 과정에서 모든 공직자는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득권의 눈치를 보거나, 기존 관행에 얽매이는 행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직 국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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