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 평균 금리 8개월 만에 다시 5%대
지난달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8개월 만에 5%대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연 5.04%로, 9월보다 0.14%포인트(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긴축 장기화 우려에 따라 은행채와 코픽스 등 지표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체 대출금리는 연 5.24%로 0.07%포인트 올랐는데, 저축성 예금 금리는 연 3.95%로 0.14%포인트 오르며 예대금리차는 두 달 연속 축소됐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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