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유 전 본부장이 탄 승용차는 어제(5일)저녁 8시 반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월암 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중 트럭과 부딪쳤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유 전 본부장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췄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직후 머리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서울에서 지인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는 자가용을 타고 집으로 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작 : 정의진
AI앵커 : Y-GO
YTN 송재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120609075791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