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넉 달 앞두고 인재영입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국민의힘이 오는 19일 추가 영입 인재 9명을 발표합니다.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어제(15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에너지·환경·기업·언론 분야에서 전문가를 영입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주에 발표될 9명 모두는 비례대표가 아닌 선출직 지역구 출마 의사를 확실하게 한 인사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재영입위는 총선 전 후보자 등록이 가능한 기간 30~35명가량의 추가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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