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8일) 오전 국회에서 영입 인재 환영식을 겸한 입당식을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인재영입위원장 겸임 뒤 첫 영입 인사로 낙점된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과 박상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비롯한 기존 영입 인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오후엔 원주에서 열리는 강원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표심 공략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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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올해 4월 총선에 투입할 6번째 인재로 우주과학 분야 전문가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물리학자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6호 총선 인재 영입식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오늘 영입식은 흉기 피습 뒤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대표를 대신해 홍익표 원내대표가 주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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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8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청문회에서는 박근혜 정부 당시 외교부 2차관이었던 조 후보자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재판을 지연시켰다는 '재판 거래' 의혹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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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이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최후통첩 시한인 어제까지 추가 자구안을 제시하지 않은 가운데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 원을 오늘 태영건설에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산업은행에 기존에 제시한 자구안을 모두 이행하고 채권단 요구대로 태영건설에 890억 원을 납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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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오늘(8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점검 회의를 열고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여파 등을 점검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으로 금융지주 부동산 PF 담당 임원들과 은행연합회 관계자를 불러 PF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태영건설 자구안에 대한 채권단 평가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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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홍콩H지수 연계 ELS 만기가 도래하며 대규모 투자자 손실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오늘부터 ELS 주요 판매사에 대한 현장검사를 순차적으로 시작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8일) ELS 최대 판매사인 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을... (중략)

YTN 고소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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