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누르고, 삼성전 10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워니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30득점, 허일영도 3점슛 5개를 포함해 28득점을 올리며 80대 70으로 승리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t는 41득점을 올린 배스를 앞세워 정관장에 90대 77로 승리했고, 선두 DB도 나란히 21점씩을 기록한 로슨과 강상재의 활약에 힘입어 소노를 89대 74로 물리쳤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는 박지수가 33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내며 2위 아산 우리은행에 71대 61로 승리하고, 정규리그 우승에 1승을 남겼습니다.





YTN 이경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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