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수법 급증"…경찰, 사기 근절 종합대책 추진
경찰이 이번 달부터 민생을 위협하는 악성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고도화 대책을 시행합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신종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사기 근절 종합 대책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장이 주재하는 TF를 운영하고 경찰서 수사과에 '악성사기 추적팀'을 설치해 사기 피의자 검거활동에 나섭니다.
전세사기 등 4개 과제는 연말까지 단속을 연장하고 연애빙자사기, 미끼문자, 가상자산 사기 등 6개 과제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작합니다.
경찰은 신설 조직을 통해 범죄수익을 추적, 피해 회복 역량도 높일 계획입니다.
나경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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