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쪽방주민 폭염피해 예방…서울시 쉼터 2천여개 운영
쪽방주민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서울시가 쉼터 2천여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로당, 관공서 등의 일반 쉼터에서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오후 9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머물 수 있는 야간쉼터도 시내 84개 호텔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쪽방촌에는 쿨링포크 3개를 추가로 설치해 모두 18개 구간에서 가동하고, 수요조사를 거쳐 쪽방촌 공용공간에 최대 16대의 에어컨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쪽방촌 #어르신 #쉼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