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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 롯데 신동빈 장남 초고속 승진 "이렇게 어려운데 굳이 자식을..." [Y녹취록] / YTN

YTN news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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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오너 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신유열 부사장, 신사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 주도
신유열, 전무 승진 1년 만에 부사장 '초고속 승진'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임원들 대거 물갈이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그리고 지금 쇄신책 중의 일환으로 신동빈 회장의 장남을 지금 전격적으로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더라고요.

◆정철진> 그런데 이게 좀 말들은 있는 것 같아요. 신유열 전무가 전무까지도 초고속 승진인데 롯데지주의 부사장으로 승진을 했었고.

◇앵커> 이것이 쇄신책이냐 이런 의혹도 있는 것 같아요.

◆정철진> 그렇죠. 그리고 지금 쇄신할 분야는 케미칼, 화학 분야와 전통적인. 롯데는 뭡니까? 유통 아닙니까? 쇼핑 쪽이어야 되는데 오히려 신유열 부사장에게는 바이오라든가 미래성장동력, 신사업을 맡긴다라고 하거든요. 물론 중요하겠지만 만에 하나 정말로 경영권을 승계하고 후계자 시험대에 올린다고 한다면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유통, 쇼핑라인과 케미칼 쪽에서 뭔가를 맡겨서 승부를 봐야지, 오히려 전혀 상관없는, 나름 안전한 곳에서 이끈다. 이렇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세간의 시선은 좋지 않다. 또 하나가 롯데만 가지고 있는 문제가 있죠. 물론 신동빈 회장은 아예 한국 국적으로 왔는데 지금 장남이죠, 신유열 부사장은 여전히 일본 국적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국적 문제도 또 도마 위에 오르고. 왜 하필 이렇게 어려울 때 자식을 꼭 그렇게 고속승진 시켜야 되겠느냐, 이런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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