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 고립된 중국인 남성을 구하려다 해경 구조대원이 숨진 것과 관련해 유가족 측은 해경의 적절하지 못한 대처로 대원이 숨졌다고 반발했습니다.
고 이재석 경사의 사촌 형은 오늘(11일) YTN과 만나 이 경사가 당시 혼자 현장에 출동했고, 구명조끼를 벗어주는 모습이 드론에 포착됐는데도 추가 구조 인원을 투입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게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해경은 유가족 측의 반발에 대해 사고가 난 경위를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YTN 양동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203165156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