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고 리세와 은비의 추모 영상이 제작됐습니다.
지난 16일 소속사 측은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쌩큐(I'm Fine Thank You)'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공개했는데요.
이 뮤직비디오는 고인들의 생전 활동 모습을 담은 것으로, 소속사 측은 '리세야 그리고 은비야. 행복하길 바랄게. 고마워. 사랑해'라는 자막으로 이들을 추모했습니다.
특히 故 은비는 미소를 띤 얼굴로 카메라를 보며 '끝이 아니란 것. 저희는 계속 만날 것이니까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