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오빠' 김지훈-이기우가 2014년을 맞아 다시 이태원을 찾았습니다.
[현장음: 이기우]
또 지훈이네 동네에 부른 이유는 뭐야? 네가 또 무슨 수작 부렸구나 이거?
[현장음: 이기우]
오늘 되게 예쁘게 하고 오라고
[현장음: 김지훈]
[미스코리아]때 그 시절 그 의상인 것 같은데?
[현장음: 이기우]
약간 그런 클래식한 스타일로 입어봤어
[현장음: 김지훈]
왜 우리를 굳이 이렇게 차려입고 오게~
두 남자가 쫙~ 빼입고 이태원을 찾은 이유,
바로 노는 오빠들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현장음: 김지훈]
패션계의 핫 피플이 이 동네에 있다고요? 난가?
패션계의 핫 피플을 찾아 나선 노는 오빠들!
그들이 찾은 곳은 남성들만을 위한 문화공간!
전통 바버샵이었는데요.
[현장음: 이기우]
여기 저 들어봤어요 요즘 가장 뜨는 한남동의
[현장음: 김지훈]
나도 모르게 이런 핫한 플레이스가 있었단 말이야?
첫 체험부터 바버샵 매력에 푹~ 빠진 노는 오빠들~
한껏 뽀송뽀송해진 노는 오빠 이기우의 모습을 보니 이어질 이들의 패션체험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노는 오빠들의 패션피플 되기 프로젝트!
김지훈-이기우의 [노는 오빠]는 오는 토요일 낮 1시에 Y-STA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