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박시후는 지인의 소개로 동석한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는데요.
A양은 고소장에서 "박시후와 함께 술을 마시다 취해서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나 보니 모처에서 강간을 당한 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박시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결코 아니"라며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해 혐의를 벗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