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3당은 230만 명이 넘는 촛불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한다며 박 대통령은 조속히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국민의 마음에서 대통령 임기는 어제로 끝났다고 강조하고, 새누리당 비주류를 겨냥해 탄핵안 캐스팅보트를 쥐었다는 환상을 버리고 국정 농단의 공범으로 남을지, 국민 편에 설지 선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도 새누리당 친박과 비주류 모두 탄핵에 동참해 국정 농단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도 대통령의 내년 4월 퇴진은 임기 연장 꼼수에 불과하다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탄핵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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