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국민을 가축에 비유하며 신분제 사회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교육단체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김동석 대변인은 교육부 고위 간부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만큼 철저히 조사해 합당한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논평을 내고 교육부 장관 등 책임 있는 정부 인사의 대국민 사과와 강력한 문책 인사를 촉구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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