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5차 핵실험이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긴급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 직후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비교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 등 시장과 소통을 강화해 투자심리를 안정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북한의 도발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대응계획을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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