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가 난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대동 빌라 22가구 주민이 오늘 LH 임대아파트인 장량동 휴먼시아 아파트로 보금자리를 옮깁니다.
대동 빌라는 지진으로 건물이 심하게 부서져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았고 그동안 출입이 통제돼 주민들은 시내 대피소에서 지내왔습니다.
이들은 임대 아파트에서 최대 2년까지 살 수 있고, 전기료와 가스비 등 생활비만 부담하면 됩니다.
나머지 이재민들도 조만간 임대 아파트로 이사하거나 전세금을 지원받아 거처를 옮길 예정입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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