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한병도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한 수석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정무비서관 활동에서 보여준 것처럼 국회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병도 신임 정무수석은 국회가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며 국회와 소통하는 다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이나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법 처리 등의 현안에 대해서는 진심이 전해지도록 대화하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많이 만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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