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 미 국회의원들이 자금계약서에 동의하는 것에 실패한 이후, 지난 1월 주말에 걸쳐 미정부가 가동중단되었습니다.
미정부 기능정지(셧다운)는 미국 대통령과 의회가 정부가 제기능을 하도록 해주는 자금지출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에 동의,서명하는데 실패하면서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총 19개의 항목이 포함되어있는데요, 과거, 미정부 가동중단은 며칠에서 몇주간 지속되었습니다.
우체국, 미교통보안청 TSA 및 항공교통관제와 같은 핵심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가동됩니다.
군사, 국경정찰대, 교도소 경비 및 사회보장연금도 마찬가지로 정상가동됩니다.
반면 비핵심 직원들은 휴가를 받게 될 것이며, 월요일에는 출근하지 않게 될 것이었다고 합니다.
주류, 담배, 총기류 단속국인 ATF, 교육부 및 국립공원관리부와 같은 서비스는 이번 기간동안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의 정부가동중단은 최대 85만명이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