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 포드 사는 지난 3월 14일 수요일 운전대의 볼트가 조여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며 북미에서 138만대의 자동차를 회수했습니다.

포드사는 2014년에서 2018년에 걸쳐 미시건과 멕시코 공장에서 만들어진 포드 퓨전 그리고 링컨 MKZ 자동차를 회수하고 있습니다. 운전대 볼트 보다 긴 볼트로 교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미 고속도로교통안전청은 지난 10월, 84만천대의 포드사 자동차의 차량의 분리가능한 운전대를 대상으로 첫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발생한 리콜사태로 미국에서는 130만대, 캐나다에서는 약 6만2천대, 멕시코에서는 약 만4천대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운전하다 운전대가 빠져버린다면 힘으로 꾹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