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플라스틱 봉지 둘러쓰고 가게 침입

TomoNews Korea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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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세인트 메리 — 최악의 패션테러리스트로 꼽힐만한 모습의 강도가 물병 포장지를 머리에 둘러쓰고서는 한 가게에 무단침입한 이후, 지명수배 명단에 올랐습니다.

세인트메리 경찰서의 말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13일 오전 1시 19분, 조지아 주의 40번 고속도로 근처의 게임스탑이라는 가게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변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나본데요, 그는 물통을 둘러싸는 남은 플라스틱 포장조각으로 얼굴을 둘렀습니다. 천잰데요?

경찰은 미스터 플라스틱이 앞문 유리 아랫부분을 발로 차고 가게에 침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플라스틱 씨가 가져간게 있는지는 확실지 않습니다.

세인트 메리 경찰서는 용의자에 대한 정보가 있는 그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호소하면,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 보안카메라 영상을 올렸습니다. 플라스틱 씨에 대해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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