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 하우스, 안에 있던 아이 태우고 강풍에 고속도로로 슝

TomoNews Korea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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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아델란토 — 바운스 하우스가 아이를 태운 채로 날아가버렸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남자아이가 들어가 있던 바운스 하우스가 날아갔다 고속도로 위로 떨어진 뒤에도 목숨을 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따르면, 아이의 가족이 바운스 하우스를 파티를 위해 빌렸다고 합니다. 이 바운스 하우스가 잘 고정이 되어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샌 버나디노 경찰서의 마크 브라코 경찰관은 타임즈 지에 이는 아마 강한 바람으로 발생한 끔찍한 사고였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NBC 뉴스에 따르면, 이 바운스 하우스는 약 400미터를 날아 고속도로 위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바운스 하우스가 도로 위에 굴러떨어진 뒤, 아이가 떨어져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9살짜리 아이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브라코 경찰관은 타임즈 지 측에 아이가 운이 좋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 바운스 하우스는 이후 세단 차량에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세단차량 운전자가 놀라기는 했지만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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