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숨진 항일빨치산 출신 군수 전문가 김철만의 장례식이 어제 평양에서 국장으로 열렸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은 김철만의 유해가 발인 후 대성산 혁명열사릉에 안치됐고, 김정은 위원장 명의의 화환이 진정됐다며 장례식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전했습니다.
영결식에는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노동당 정치국 위원 등이 참석했고, 장의위원장을 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장례식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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