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367번째 수요집회가 어김없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4일 또 한 분이 별세하면서 남은 피해 생존자는 단 25분인데요,
올해 마지막인 오늘 집회엔 어린 학생들도 참여해 할머니를 기억하고 일본의 사과를 받겠다고 외쳤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경기 시흥 장곡중학교 학생 : 사과받지 못하고 먼저 돌아가신, 살아계신 할머니 모두를 기억하겠습니다. 먼저 돌아가신 할머니를 대신하여 모두 함께 일본 정부 사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할머니들은 모두 90세가 넘으셨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진심 어린 사과를 할머니들이 들으실 수 있게 그래서 할머니란 나무에 봄이 찾아올 수 있게 노력해야 하며 일본은 꼭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616292839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