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투자 의사를 밝힌 주주 사이의 협약 체결과 주금 납입을 마치고 이 달 안에 발기인 총회를 거쳐 법인 설립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는 전략형 투자자로 1대 주주 광주광역시와 2대 주주 현대차, 그리고 재무적 투자자로 34개 법인이 참여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옵션을 거는 투자자가 아니라 모두 보통주로 모집하고 나중에 수익이 생겨 배당을 하게 되면 1,2대 주주보다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우선 혜택을 주기로 한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광주형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은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1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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