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와중에 대구시의원·칠곡군의원 해외연수 빈축
신종코로나 확산 와중에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 소속 의원 5명과 교육위 소속 의원 5명은 각각 지난달 28일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지역 연수를 떠났습니다.
또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 4명은 지난달 30일부터 6박 8일간 일정으로 프랑스, 독일, 스위스, 체코 등 유럽으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경북 칠곡군의회 의원 8명도 지난달 29일 8박 10일 일정으로 호주, 뉴질랜드로 국외출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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