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대전 누적 환자는 85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구에 사는 70대 남성의 배우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탄방동 상가 내 사무실에서 방문판매업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이 확인됐으며, 부인도 이후 검사를 받았습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동구에 사는 50대 남성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건강 매트 등을 판매하는 방문판매업소를 방문한 7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업소는 논산에서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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