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증 이상의 환자가 하루 만에 7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중환자 수가 12명에서 18명으로 6명 증가했는데, 중환자로 계시다가 사망하신 분까지 고려하면 하루 전 대비 7명이 신규 중환자"라고 밝혔습니다.
곽진 팀장은 "국내 신규 확진자 증가가 관찰되기 시작한 시점을 12일, 13일이라고 보면 지금은 신규 중환자의 증가가 시작하는 시기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중환자는 산소치료 등을 받는 '중증' 환자와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를 쓰는 '위중' 환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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