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09명이 늘어서 7104명으로 1009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601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11월 18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6,654건이며 17일 총 검사건수 5,582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09명으로 검사 양성률은 2.0%입니다.
신규 확진자 109명은 집단감염 36명, 확진자 접촉 5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명, 해외 유입 2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은 도봉구 청련사 관련 8명, 서대문구 요양시설 관련 5명, 연세대 학생 관련 5명, 서초구 소재교회 및 교육원관련 5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3명, 중구 제조업공장 관련 2명,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2명 등입니다.
11월 18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41.9%이고 서울시는 51.8%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53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34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9개입니다.
서울시는 어제 212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운영 중이며 오늘은 173병상 규모 1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입니다.
연세대 학생 관련 발생 현황입니다.
연세대학교 동기모임에 참석한 학생 1명이 16일 최초 확진 후 17일까지 5명, 18일 5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11명입니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9명입니다.
18일 추가 확진자는 대학 동기 모임 참석자 2명,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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