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점 결과에 대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문영주/ 교육과정평가원 수능출제연구실장 : 국어 영역의 경우 초고난도 문항은 지양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서 예전과 같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는데요. 다만, 대신에 중고난도 문항을 예전보다 조금 더 난도 있게 냈던 부분들이 아마도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도영 / 교육과정평가원 기획분석실장 : 중위권이 줄어들 거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마는 이번 수능의 경우 6모, 9모에서와 마찬가지로 중위권이 줄어드는 특이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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