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숨져
미국의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이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다 사망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킹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다르 시나이 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습니다.
CNN의 간판 토크쇼인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한 그는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바디상'을 두 번이나 받은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25년 동안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한 그는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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