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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결정 논란…이재명 "흔들림 없이 계속"

MBN News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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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남부지역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경기 북동부지역으로 이전하기로 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들어설 대상 지역은 환영하는 반면, 일터를 옮겨야 하는 직원들은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 북동부 지역이 수십 년간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를 특별한 희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상응하는 보상 중 하나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발표했습니다.

1차로 경기관광공사 등 3곳, 2차로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5곳 이전을 발표했고, 최근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7곳도 경기 북동부 지역으로 옮기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경기지사
- "특별한 희생을 치른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공정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국토 균형 발전, 지역 균형 발전의 지향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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