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유쾌한 프렌치 프랑스댁 메간 씨 - 2부
부쩍 따뜻해진 주말, 고즈넉한 추모 장소에서 메간 씨와 남편 민구 씨, 여기에 시아버지 김정석 씨까지 모였습니다.
사랑스러운 며느리 메간 씨를 위해 특별한 투어를 준비했다는데요.
한국의 역사를 알아야 진정한 한쿡 사람~
민족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긴 곳은 물론이고,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70년대 흘러간 추억 이야기까지!
이후 골목길 투어까지 이어가는 세 사람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발걸음이 빨라지는 시아버지, 어디를 가시나 했더니 바로 민구 씨가 태어난 곳인데요.
세월과 추억을 품은 집이 마냥 신기한 메간 씨. 시아버지의 맛집까지 돌고 도는데…
시부모님과 함께한 자리에서 뜻밖의 말까지 듣게 된 메간 씨!
유쾌한 프랑스 댁, 메간 씨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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