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가족이 기존보다 한 명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12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수사하고 있는 국회의원은 5명이고, 가족은 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30일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밝힌 수사대상과 비교해 국회의원 숫자는 변동이 없지만, 가족은 한 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국회의원과 지방 의원 수사 상황을 상임위에라도 어느 정도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김 청장은 비공개 간담회를 비롯한 방법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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