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노동자 2명 사망 사고가 발생한 고려아연이 뒤늦게 사과문을 냈습니다.
고려아연은 사과문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참담하고 침통한 심정이라며 유가족과 협력회사, 국민께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은 최근 10년 사이 노동자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나 지난 2월, 중대재해사업장으로 지정된 상태에서 또다시 중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비난 여론이 이어지자 뒤늦게 사과문을 내 '여론 잠재우기'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산업안전 특별 감독을 들어간 가운데 고려아연은 자체적으로 전 공장 가동을 중지하고 안전진단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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