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통령 딸 관저 거주 논란..."아빠 찬스 아니다" / YTN

YTN news 2021-11-10

Views 0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청와대 관저에 거주하는 게 '아빠 찬스'라는 비판에 대해 청와대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유 실장은 다혜 씨 거주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도 사실이 어떻든 법령 위반은 아니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만 국민의 눈높이에 따라 여러 생각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는 인정하지만, 사적인 영역, 보호받아야 할 영역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존중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11014391460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