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입국후 PCR 검사 3월1일 해제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입국후 PCR 검사가 다음달 1일부터 해제됩니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22일) 오전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이 1월 첫째 주 18.4%에서 2월 셋째주 0.6%로 떨어져 추가적인 방역조치 완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후 PCR 검사를 해제하고 인천공항 외의 다른 공항을 통한 입국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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