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4일 라이브투데이1부
■ 가자 남부 공격 공식화…"북부만큼 강력하게"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 지역에 대한 작전 실행을 공식화하면서, "가자 남부 작전도 북부 작전만큼 강력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와 휴전 협상 대신 군사작전을 통해 인질을 구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월요일 아침 출근길 영하권…낮부터 추위 풀려
월요일인 오늘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고 바람까지 불어 춥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당분간은 예년보다 온화한 초겨울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 윤대통령 이르면 오늘 개각…비정치권 인사 기용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각 대상은 기획재정부 등 7곳 안팎이며, 개각 명단은 비정치권 인사 위주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대재해법확대 유예 추진…노동계 "개악 중단"
정부와 국민의힘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오늘부터 서울서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오늘부터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합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평일 밤 11시 반부터 다음날 오전 5시 10분까지 합정역과 동대문역 구간을 운행하며, 당분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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