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멍든 채 숨진 교회 고교생…학대 혐의 신도 구속
교회에서 지내다가 온몸에 멍이 든 채로 숨진 고교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50대 신도가 구속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오늘(18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인천지법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최근 인천에 있는 한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17살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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