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얕봤다 큰 코 다친 차량 납치범들, 알고보니 할머니들, 전직 군인

TomoNews Korea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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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 전역한 할머니들은 건드리는게 아니죠.

두세명의 차량 납치범들이 두 할머니들을 상대로 도둑질을 하는 것이 식은 죽 먹기 일거라고 생각했다, 노인들, 특히 전역한 노인들은 얕잡아 보지 않는게 최고라는 교훈을 얻었을 뿐입니다.

지난 10월 22일, 미리엄 벤 샬롬 씨와 그녀의 동반자 캐런 위스 씨는 밀워키 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서 발렛파킹을 하려 차를 멈추어 세웠습니다. 프렌치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를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이들 중 한명이 차 뒤에서 무언가를 하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한 10대가 발렛파킹을 방해하더니, 차를 훔치려고 했습니다. 이 꼬마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전 육군이었던 벤 샬롬 할머니는 결코 우습게 볼 수 있는 만만한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이 납치범에게 재빨리 발을 걸어 땅에 넘어뜨린 뒤, 그의 가랑이 사이를 위협했습니다.

벤 샬롬 씨의 동반자는 이 10대의 얼굴을 보려 지팡이로 모자를 훌러덩 뒤집었습니다.

다른 10대가 나타나더니 친구를 놓아주지 않으면 그들을 총으로 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이 망나니들은 겨우 달아나긴 했으나, 할머니들은 이들의 차량 번호판을 외우는 바람에 헛수고가 되었습니다.

이 세 명의 용의자들은 10여건 이상의 절도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혐의의 수를 합쳐보면 31가지 항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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