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 BB총을 가지고 있던 15살짜리 소년이 샌디에고 경찰에 죽음을 당했습니다.
샌디에고 경찰 2명이 지난 5월 6일 토요일, 그들에게 BB총을 휘두른 15살짜리 소년을 향해 총을 발사, 소년은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샌디에고 경찰서는 지난 5월 6일 토요일, 오전 3시 30분 쯤 911 신고전화를 받고 경찰들에게 토레이 파인스 고등학교 앞에 서있는 한 소년을 검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학교 앞 주차장으로 들어가면서 이 소년을 목격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후 소년은 권총으로 보이는 것을 꺼내들었다고 합니다. 그가 든 총은 이후 BB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관들은 이 10대 소년이 총을 내려놓으라는 명령을 거부했으며, 계속해서 그들을 향해 다가왔다고 합니다.
두 경찰관 모두 총을 발사했고, 소년은 사망했습니다.
경찰관은 911신고자가 그 소년이었으며, 자신의 자살계획에 경찰관들을 연루시킨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경찰관들은 경찰관 둘 모두 당시 블랙박스를 켠 상태였으며, 조사관들이 이 영상을 검토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