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진드기로 퍼지는 포와산 바이러스, 증가할 전망

TomoNews Korea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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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 전문가들이 포와산 바이러스( Powassan virus )의 확산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건강 전문가들은 이번 여름 포와산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질병이 확산할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겨울이 더 따뜻해지면서, 질병을 퍼트리는 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포와산 바이러스는 사슴 진드기와 같이 진드기에 의해 전염될 수 있는 잠재적으로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아이들, 10대들, 중년 및 노인들 누구라도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비록 모든 사람들이 증상을 보이지는 않지만, 이 바이러스는 감염되는 사람들의 약 15퍼센트를 죽입니다. 반면, 일부 50퍼센트의 생존자들은 장기적인 신경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른이들은 고열이나 두통과 같은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질병통제 및 예방 센터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의 전염을 방지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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