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 남편의 바이올린 파손해, 한화 약 10억원 피해를 낸 중국인 아내 체포

TomoNews Korea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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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일본, 아이치 현, 나고야 시, 나카무라 구에서 남편의 자택에 침입, 바이올린 등을 파괴한 중국 국적의 여성이 주거침입 및 기물파손 용의로 체포당했습니다.

34세인 중국 국적의 여성은 62세 노르웨이 국적인 남성과 부부 관계에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1월 20일부터 2월 19일 사이, 여성은 별거 중이었던 남성이 해외로 출장을 간 사이, 창문을 깨고 남성의 자책에 침입해, 남편이 만든 바이올린이나, 수집해온 바이올린에 구멍을 뚫거나, 바이올린 선을 끊어버리거나, 활을 부러뜨리는 등, 바이올린 총 54개와 활 70자루, 총 금액 1억엔, 한화 약 10억원 상당을 파괴한 용의가 드러났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여성을 체포, 조사에 응한 여성은 ‘집에는 들어갔지만, 부수지는 않았다.’라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이 둘은 이혼협의 중으로, 지난 2016년 이혼이 성립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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